바울 공부
# 바울공부1. 무엇이 문제였는가?
쉬운 걸 어렵게 만드는 신학자들, 그것은 그들의 직업이다. 그러나 바울 읽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를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우리 옆집 아저씨 정도로 생각하면 쉽게 다가설 수 있다.
# 바울공부2. 바울은 예수의 정치색깔을 지웠다는 비판을 비판함
조직신학 전공자(Ph.D), 이민목회 경험 27년, 나 자신을 위한 신학 공부 여정입니다. 질문을 환영합니다. 포스트모던 사상과 바울 읽기, 다음 시간에 잠시 다룹니다.
# 바울공부3. 여호와 신을 믿지 않고 예수 믿는 길, 바울은 몰랐다.
예수의 신격화, 바울이 만든 게 아니다. 크로산-보그의 고고학적 발굴이 증언해 준다. 그렇듯이 아담과 그리스도라는 유형론 역시 바울이 창작한 게 아니다.
# 바울공부4. 자유인 바울이 주는 큰 지혜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느님을 섬깁니다.”
# 바울공부5. 바울 이름으로 바울을 처단한다.
에수를 거부하는 바울 – “예수 가르침, 문자적으로 이행하느니 차라리 내가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 바울공부6. 로마서 13장 1절, 권세에 복종하라.
“누구나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해야합니다.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것” 지금 우리도 이 상황에서?
# 바울공부7. 바울의 부활 체험 진의를 밝힌다.
기독교를 세운 사도 바울? 기독교를 멍들게 한 사도 바울?
# 바울공부8 ( 조직신학 판단기준2). 사실이라 할지라도 무의미할 수 있다.
# 바울공부9. 좀비들의 부활이 먼저다.
1. 예수 부활은 부활 사건의 첫 열매 – 바울
2. 좀비의 부활이 첫 열매이다. – 마태
3. 성서신학과 조직신학의 차이는 질문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