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잘못할 때마다 죄책감이 자동으로 드는데 그 죄책감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
- 부모가 없었던 사람이나 부모가 있되 저주스런 부모를 가졌던 사람들이, 자기 부모님 같지 않은 너그럽고 품에 안아주는 하나님 아버지 또는 하나님 어머니가 있어서 위로를 받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야 하나요?
- 예수는 신이라서 맞으면 다른 쪽 뺨도 내놓으라고 했는데 … 그는 할 수 있지만 우린 신이 아니니 예수처럼 살기 싫은데 그럼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본받아서 살아야 하는가?
- 하나님이 나를 용서해 준 은혜가 커서 남도 쉽게 용서해 줄 수 있었는데 십자가를 빼면 남을 용서해 줄 수 있을까? 오랫동안 가슴을 치며 그를 용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눈물 콧물 흘리며 기도로 매달린 탓인지, 어느새 무덤덤해졌고 더 이상 이 전같지 않게 되었죠.
- 집안 제사 때 나만 어정쩡하게 있는 게 싫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마음도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