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람들일수록 자주 양심의 아픔을 느낀다. 그 아픔은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가톨릭의 고해성서, 무당의 굿, 그리고 정신과 중독치료라는 길이 있긴 하다. 그 모든 방책에도 아직 존심의 상처를 앓고 있다면, 갈릴리 사람, 예수에게로 오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
[현장신학] 문답교실32, 33, 34-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요?
신 존재를 묻는다. 현실의 신앙인이. 신학적으로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와닿은 이야기를 출발해 본다. 극소수의 신학자들이 몸부림치고 있는 질문이다. 목회 현장에서도 도움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무신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도 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 종교학자들의 견해이다. 오늘 가족끼리 심하게 다투었나요? 그것은 신들의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는 사람은 이미 구원 안에 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그 속사연을 오늘 나눕니다. 바울의 연약한 하나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에 답이 있습니다. 질문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룰 질문은 죄책감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입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