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자는 일관성을 만들어야 함을 압니다. 정답은 아직 없음을 압니다. 저는 불트만학파의 성서학과 랍비들의 성서 해석을 길벗 삼고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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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4. 무능한 사람. 비겁한 사람. 그러나 나는 개구장이가 좋다.
나 자신의 신학 만들기. 그런 공부를 했어야 했다. 정직한 예수 이야기를 만들 줄 모르는 사람들(무능한). 알지만 말못하는 사람들(비겁한). 그런데 절대다수의 기독교 지도자급 인물들은 개혁에 관심이 1도 없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인들 다수가 가나안 신자가 되고 있다. 안타까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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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3. 인격신? 기어링과 홍정수의 큰 차이가 여기 있다.
나의 존심이 망가져 있었을 때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를 팔어넘겼다. 지금의 기독교인들이라고 달라진 건 없다. 지금의 기독교와 그 때 기독교의 주요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갈릴리 사람 예수가 보였고, 지금은 교권과 신학자들의 장난이라는 구름 속에 인간 예수가 심각하게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개혁2. 조직신학자들은 왜 난리를 부리나?
강의 영상, 17분경 이후에 등장하는 “환경론자들”의 신, 소피아는 “여성운동가들의 신 소피아”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2천년 전에 예수께서 이미 알고 실천한 바 있는, 현존 신의 폐위를 지금 신학자들이 새삼스럽게 떠들고 있다. 한심스럽다.
교회의 권력이라는 게 그리도 무서운 거다. 기독교 제도권 밖에 있는 저는 행운아입니다.
다음 시간에 신 다시 그리기를 다루려 합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개혁? 차라리 죽음을 주시오.
굴지의 신학자들은 기독교 장래를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저는 한때 기독교 신흥종교들이 자꾸 솟아나, 기독교 이야기가 길이 전해질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전통 기독교나 신흥 기독교나 언어감각 빵점, 종말론 이해 무지라는 두 큰 약점 탓에 희망을 접었습니다. 갈릴리 사람 이야기를 사랑하는 15명이 모인 그룹의 지도자 계시면, 저는 목사 안수를 줄 수도 있답니다. 부디 누군가는 예수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꾼으로 살아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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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신학] 특강.”무”와 “천국”, 공통점과 차이점
LA하나감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대문의 주제, 예수의 길은 이기의 길이다. 천천히 해명하려 합니다.
조직신학 전공자(Ph.D), 이민목회 경험 27년, 나 자신을 위한 신학 공부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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