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신학자는 일관성을 만들어야 함을 압니다. 정답은 아직 없음을 압니다. 저는 불트만학파의 성서학과 랍비들의 성서 해석을 길벗 삼고 길을 갑니다.
질문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jesusacademy@gmail.com
21세기 조직신학 말되는 기독교
조직신학자는 일관성을 만들어야 함을 압니다. 정답은 아직 없음을 압니다. 저는 불트만학파의 성서학과 랍비들의 성서 해석을 길벗 삼고 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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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신학 만들기. 그런 공부를 했어야 했다. 정직한 예수 이야기를 만들 줄 모르는 사람들(무능한). 알지만 말못하는 사람들(비겁한). 그런데 절대다수의 기독교 지도자급 인물들은 개혁에 관심이 1도 없다. 그래서 지금 기독교인들 다수가 가나안 신자가 되고 있다. 안타까운 일.
질문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로 주세요.
나의 존심이 망가져 있었을 때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를 팔어넘겼다. 지금의 기독교인들이라고 달라진 건 없다. 지금의 기독교와 그 때 기독교의 주요 차이가 있다면, 그때는 갈릴리 사람 예수가 보였고, 지금은 교권과 신학자들의 장난이라는 구름 속에 인간 예수가 심각하게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강의 영상, 17분경 이후에 등장하는 “환경론자들”의 신, 소피아는 “여성운동가들의 신 소피아”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2천년 전에 예수께서 이미 알고 실천한 바 있는, 현존 신의 폐위를 지금 신학자들이 새삼스럽게 떠들고 있다. 한심스럽다.
교회의 권력이라는 게 그리도 무서운 거다. 기독교 제도권 밖에 있는 저는 행운아입니다.
다음 시간에 신 다시 그리기를 다루려 합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로 주세요. 감사합니다.
굴지의 신학자들은 기독교 장래를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저는 한때 기독교 신흥종교들이 자꾸 솟아나, 기독교 이야기가 길이 전해질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전통 기독교나 신흥 기독교나 언어감각 빵점, 종말론 이해 무지라는 두 큰 약점 탓에 희망을 접었습니다. 갈릴리 사람 이야기를 사랑하는 15명이 모인 그룹의 지도자 계시면, 저는 목사 안수를 줄 수도 있답니다. 부디 누군가는 예수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꾼으로 살아가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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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하나감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대문의 주제, 예수의 길은 이기의 길이다. 천천히 해명하려 합니다.
조직신학 전공자(Ph.D), 이민목회 경험 27년, 나 자신을 위한 신학 공부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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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과 한국에는 가나안 성도들이 속출하고 있다. 어쩌면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필요 없듯이. 지구촌 주민들이 건강해 진 것이라 볼 수도 있으니 크게 기뻐할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의 지속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엇에 관심을 둘 것인가? 저는 제 전공 안에서 희망을 찾고 있습니다. 신학을 고치면, 예수 이야기는 참으로 쓸모있는 지구 자산이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 공사에 동참할 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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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있는 목회자는 자기 회중의 희로애락을 먼저 충분히 알고, 그들에게 주는 하늘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이다. 따라서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상관없이, 그런 목회자는 남들을 구원할 뿐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는 자이다.
*수강자들은, 1/2쪽으로 “나의 회중의 아픔과 희망,” 그것을 피하기 위하여 또는 성취하기 위하여 그들이 현재 취하고 있는 방책을 적으세요.
그리고 나서, 그들을 위한 “나의 (예수) 복음”을 한두 문장으로 정리하여 제출하세요.
만점을 얻고 싶으면, 그 쪽지를 읽고 “아멘”으로 응답한 신도 중 하나의 서명을 받아 제출하세요.
제출 및 추가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 으로 주세요.
신은 불변하나? 우리네 상황은 날마다 변하는데 … 그렇다면 신은 죽었나? 유대인들의 음모를 주의하시라. 예수와 신약성서의 독특성을 말살하고 있다. 다음에는 신약성서가 보는 기적을 다룹니다.
종교적 체험 이야기는 자세히 하면, 시험들 것 같아서, 우리들 주변 이야기에서 실례를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기분 엄청 나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생각해 보면, 일리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고, 서서히 신약성서의 성삼위 언어를 포용하게 될 것으로 희망해 봅니다. 다음에는 여호와 예수의 관계라는 무지 위험한 질문을 다룹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 로 주세요.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키엘케골도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들과 같은 시간 거리에 있다는 사상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질문 고맙습니다. 동정녀 탄생, 십자가 죽음, 부활 사건 없이 믿음이 가능할까요?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
정직한 사람들일수록 자주 양심의 아픔을 느낀다. 그 아픔은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 가톨릭의 고해성서, 무당의 굿, 그리고 정신과 중독치료라는 길이 있긴 하다. 그 모든 방책에도 아직 존심의 상처를 앓고 있다면, 갈릴리 사람, 예수에게로 오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
신 존재를 묻는다. 현실의 신앙인이. 신학적으로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와닿은 이야기를 출발해 본다. 극소수의 신학자들이 몸부림치고 있는 질문이다. 목회 현장에서도 도움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무신론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도 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 종교학자들의 견해이다. 오늘 가족끼리 심하게 다투었나요? 그것은 신들의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는 사람은 이미 구원 안에 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그 속사연을 오늘 나눕니다. 바울의 연약한 하나님,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에 답이 있습니다. 질문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룰 질문은 죄책감을 어떻게 풀어야 하나요입니다.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
많이 망설였지만 결국 털어놓게 됩니다. 성경 이야기는 참말로 적나라한 이야기입니다. 연옥은 다루지 아니하였습니다. 신기한 점은 성서는 사람들이 신을 만들어낸다는 걸 잘 알고 있는데, 기독교인들은 왜 그 사실을 부정할까요? 참 궁금해요. 다른 민족들의 신은 사람이 만든 거고, 자기들 신은 하늘에서 뚝! 말이 되나요? 그런데 알고보면 그들도 필요하면 신들을 만들거나, 다른 민족들의 신을 수입해 온다는 기록을 봅니다. 저는 예수의 아버지(어머니) 신을 믿을 뿐, 다른 신은 인정하지 못합니다.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