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차라리 죽음을 주시오.

굴지의 신학자들은 기독교 장래를 심각하게 걱정하고 있다. 저는 한때 기독교 신흥종교들이 자꾸 솟아나, 기독교 이야기가 길이 전해질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전통 기독교나 신흥 기독교나 언어감각 빵점, 종말론 이해 무지라는 두 큰 약점 탓에 희망을 접었습니다. 갈릴리 사람 이야기를 사랑하는 15명이 모인 그룹의 지도자 계시면, 저는 목사 안수를 줄 수도 있답니다. 부디 누군가는 예수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꾼으로 살아가시옵소서.
질문은 jesusacademy@gmail.com 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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